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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상예휘 작성일25-05-15 23:27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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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당시켰어야 됐고 그리고 설령 이제 와서 탈당을 한들 떠나간 지지자들이 윤석열 탈당했으니 국민의힘은 내란과 결별했어. 그러니 우리가 지지를 모아보자 이렇게 하기에는 한 꺼풀을 벗기고 보면 실제로 지금 메시지 팀장, 수행단장이죠. 메시지, 수행, 일정 다 윤석열 캠프에 있던 사람들이 그대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바뀐 건 없습니다. 그대로 윤석열 캠프가 김문황금성 게임 다운로드
수 캠프로 옮아 온 거기 때문에 그걸 조금만 아는 분들이라면 이게 뭐가 바뀐 거야 탈당한 들 뭐가 달라졌어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진행자 > 장 소장님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장성철 > 이런 얘기하는 게 한심하죠. 선거 들어가기 전에 정리하고 들어갔어야 돼요. 한창 선거 중인데 저는 나라를 어떻게 만들겠습니다 발전시키겠습니다 개혁 변화시키겠습니다,최신 인터넷게임
이게 화두가 돼야 되는데 과거형이잖아요. 지금 대통령 어떻게 할 거냐고. 선거에 불리한 거죠. 이거는.◎ 진행자 > 비대위원장 젊은 분으로 간판도 바꾸고 했으면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제명 조치나 출당을 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비대위원장이 새로 임명돼 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간곡히 부탁드리고 이렇게 해 가지고 무슨 국민들한테 설명이 되겠습니까?◎ 장성매경 증권센터
철 > 당의 분위기는 젊은 비대위원장이니까 그래도 그나마 저렇게 출당 탈당 얘기를 화두로 꺼내지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이 있었으면 저런 얘기를 꺼냈겠어요.◎ 진행자 > 근데 안타까운 건요. 언론으로서 안타까운 건 저 젊은 비대위원장이 정치적으로 소모되는 것 같아서요.◎ 장윤선 > 그렇죠. 사실은 이번 선거 끝나면 끝나는 판이고, 결국에는 이 젊은 비대위원장에슬롯
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친윤은 싹 빠지려고 하는 패다라는 걸 기자들이 다 보고 있으니까 그 독박을 왜 김용태 위원장이 지려고 하나, 그게 안타깝다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반응들이 많이 나오고요. 지금 D-19 앞자리가 바뀌었어요. 1자로. 두 주 지나면 사전 투표해야 되는 상황이고 지금 상황에서 이러나저러나 투표율을 높여야 되는 득표력을 가지려면요. 그런 상황인데 사전투표제 폐지해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으니 정책적으로는 너무 후진적이죠. 지금 뭐라도 하겠다 공약이 눈 에 띄는 공약이 일단 하나도 없고요. 여전히 집안 싸움하느라 정신이 없는 판이고 제가 현장에서 국민의힘 지지하는 어제 제가 송파을 다녀봤는데 투표할 마음이 거의 없다, 막 머리 쥐어뜯으면서 다 꼴 보기 싫어 이런 말씀들을 하시니까 특히 어르신들이요. 제가 보기에는 투표장에 오히려 안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진행자 > 지지자들은.◎ 장성철 > 국민의힘 쪽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쫓아낸다라는 모양이나 이미지를 주고 싶어 하는 것 같지는 않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 스스로 나온다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어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쫓겨난다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서로 공을 넘기잖아요. 서로 결정하세요 지금 이러고 있는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규정 당규 21조를 보면은 윤리위원회를 열어서 윤리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서 지금은 최고위원회의가 없으니까 비대위의 의결로 제명이나 탈당 권유를 할 수가 있어요. 근데 그러한 제도를 갖고 시스템을 갖고 제명이나 탈당 권유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상당히 부담감이 있다라는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탈당해 주세요 이렇게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 거죠.◎ 장윤선 > 저는 공당이 어떤 개인에 의해서 물론 윤석열 이후에 국민의힘이라는 당 자체가 사당화됐다라는 비판을 장 소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굉장히 많이 했지만 이 정도로 형해화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일단 파면된 대통령 아닙니까? 내란을 일으킨 대통령이고 그러면 손절하고 새롭게, 당은 조직이잖아요. 개인이 아니고. 그러면 이 조직은 어떻게든 살려서 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검찰도 하는 거 보시 죽을 때 되니까 자기들이 살 길을 찾기 마련인데 국민의힘은 전혀 그런 노력이 자구책이라는 거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가는 거죠. 심지어 저는 깜짝 놀랐는데 이분이 살아 생존해 계셨구나. 정호용 전 전두환의 특전사령관이지 않습니까? 5.18의 내란 목적 살인죄로 징역을 받았던 이런 분을 모셔오려고 했잖아요. 상임고문으로 그랬다가 또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다시 또 취소시키고 그러니까 자중지란의 한복판에 있어요. 그리고 이준석 대표에 관련한 징계 취소 이거는 왜 오늘 느닷없이 또 발표를 하는 겁니까? 아무런 맥락이 없는 콘텐츠들이 마구잡이로 튀어나오는데 아직 준비가 안 돼 있다. 선거가 19일밖에 안 남았는데 이 당은 선거할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다라는 판단을 기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진행자 > 지금 상황에서 말입니다. 김문수 후보나 계엄은 반대하는데 출당은 맡길 일이고 이런 메시지가 이렇게 엉켜버리면요. 비대위원장은 또 아까 장 기자 말씀하셨지만 읍소하고 있고 제발 제 발로 나가달라고.◎ 장성철 > 쫓아내면 출당 같은 걸 시키게 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당원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또 지도부 공격을 하고 후보 공격하고 그럼 투표장에 안 나오고 그러면 지지층이 분열돼서 이번 선거는 해볼 만하지가 않다. 일단 지지층을 최대한 결속을 시키고 그 다음에 외연확장을 해야 되겠다 이러한 로드맵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거는 착각이죠.◎ 진행자 > 착각인 것 같은데요.◎ 장성철 > 어쨌든 국민들이 기본으로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 파면 당한 저렇게 내란의 혐의를 받고 있고 비상계엄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을 상당히 위험하게 빠뜨린 저런 전 대통령 하나 출당을 못 시키고 인연을 끊지 못하고 어떻게 국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하느냐 그거는 안 들리는 것 같아요. 지지층의 공격 화 분노 이런 것만 좀 더 신경 쓰는 것이 아니냐.◎ 장윤선 > 어디부터 어디까지 포괄할 거냐는 거예요. 그 내란 세력부터 시작해서 극우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까지 포괄하고 싶은 욕심은 있는 것 같아요. 소위 이준석 후보가 들어오려면 룸을 열어야 되잖아요. 한동훈 대표조차도 못 들어오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탄핵과 그리고 계엄에 대한 분명한 판단과 입장이 있어야 이 선대위에 결합할 수 있다라는 게 한동훈 후보 입장인 건데 그것도 안 되고 그런데 욕심은 이준석까지 포괄을 하고 싶고 결국엔 뭐냐 하면 이 대통령 선거는 패배가 너무 자명한데 이 책임을 과연 누가 떠안게 될 거냐 제가 보기에는 공 돌리기를 하는 거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고, 지금 이 선거는 제가 보기엔 굉장히 본인들 스스로가 어려운 선거를 만들었어요. 비상계엄이 터지고 내란이 자명하고 이것에 대해서 단죄하지 못하고 질질 질질 끌려오면서 결국에는 대선 한복판에 아무것도 못한 채로 그냥 니 탓이다 내 탓이다 이런 내 탓 공방만 하게 생겼고 결국엔 저는 이게 만약에 막판에 단일화를 이준석 후보가 해 주지 않으면 이준석 너 때문에 졌어. 저는 그렇게 할 가능성과 개연성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장성철 > 마지막으로 출당을 못 시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당권에 대한 욕심 때문인 것 같아요. 국민의힘의 당원들은 일반 국민들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윤석열 대통령 안타까워 억울해 막 이런 마음을 갖고 있잖아요. 근데 대선 끝나고 전당대회 열려서 당 지도부 하려고 하는데 너 그때 막 출당시켰지, 제명하는 데 앞장섰지, 이렇게 되면 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가 어려우니까 당대표나 아니면 지도부에 뽑힐 가능성이 없으니까 당원들 눈치 보느라고 출당 조치나 제명 조치를 적극적으로 얘기를 못 하는 것 같아요. 다 국민 국민의힘의 의원들이나 지도부 책임 있는 사람들이 결국엔 대선보다는 당권에 관심이 있다.◎ 진행자 > 그렇게밖에 해석할 수 없죠?◎ 장윤선 > 20일 후에 선거 오늘 D-19일인데 20일 후에 이 당이 이대로 남아 있을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당장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는데요. 이걸로는 선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보수 재편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홍준표 시장이 오늘 재밌는 얘기했잖아요. 나는 미국으로 잠시 망명을 가 있는 것이다.◎ 진행자 > 홍 전 시장 얘기로 넘어가려고 그랬습니다.◎ 장윤선 > 망명을 간 것이다. 그리고 대선 끝나면 나는 돌아올 거다. 그리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간에 하여간 더러운 정치판을 싹 청소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계 은퇴한다고 주장을 했지만 결국엔 돌아와서 다시 정치의 한복판으로 올 것 같아요.◎ 진행자 > 그러실 걸 왜 정계 은퇴는 자꾸 얘기하시죠? 그분은.◎ 장윤선 > 화가 나서.◎ 진행자 > 그런데요. 홍 시장과 민주당 간의 관계는 어떤 상황이라고 보세요? 말들이 많아서. 팩트가 어느 상황인가요?◎ 장윤선 > 이언주 최고위원이 어쨌든 작업을 해서 홍준표 시장의 지지 그룹 그런데 그냥 단순한 그냥 응원 그룹이 아니라 후원 그룹이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SNS팀 언론팀 실제로 실무팀들이 상당 부분 지지 선언한 것이고 이분들이 선대위에서 무슨 역할을 맡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민주당에 확인을 해보면 일단 이게 있고요. 그 다음에 오늘 총리설 왔다 갔다 했는데 그건 그냥 나오는 것 같아요. 언론에 한 번 띄워본 것 같고◎ 진행자 > 어느 쪽에서요?◎ 장윤선 > 양쪽 모두가 부인하고 있어서 아무도 확인을 안 해주고 있는데◎ 진행자 > 제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조차 있었다는 걸 양쪽 모두는 부인합니까?◎ 장윤선 > 그렇죠. 홍준표 측도 민주당 측도 다 사실이 아니다. 처음에는 홍측에서 인정했다가 민주당 쪽에서 부인했다가 왔다 갔다 기사가 오늘 오후 들어서 몇 차례 엇갈린 단독 보도들이 쏟아졌었는데요. 핵심은 지금은 양쪽이 모두 부인하고 있고 그리고 민주당 쪽에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어떤 얘기가 나오냐 하면 나쁠 건 없다. 왜냐하면 이런 보도가 나오는 것이. 홍준표 총리설 이런 보도들이 나오는 것이 딱히 민주당에게 나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운동장을 넓게 쓰기로 했고 그 정도까지는 포괄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거를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진행자 > 물론 여러 가지 어떤 부분 부분 의견이겠지만요. 근데 홍준표 전 시장을 총리를 시킬 수도 있다, 이런 감정인가요? 찬성하는 쪽은 나쁠 거 없다는 쪽은.◎ 장윤선 > 아니요. 그럴 일은 없다.◎ 진행자 > 선거 과정에서 없다 나쁠 건 없다, 이런 소문들이. 그 정도라는 거죠. 어떻게 보세요? 장 소장님.◎ 장성철 > 내란 극복이라든지 헌정 수호라든지 민생 경제를 다시 살리고 또한 여러 가지 국민 통합시킨다는 차원에서 연정을 이재명 후보께서 몇 번 얘기를 하셨잖아요. 이념이나 진영이 뭐가 중요하냐. 보수 쪽에서 적어도 비상계엄을 반대하고 탄핵을 찬성했던 분들이 능력이 있다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 같이 하시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게 지금까지의 입장과 일관되잖아요.◎ 진행자 > 탄핵을 반대했잖아요.◎ 장성철 > 제가 홍준표 시장이라고 얘기 안 했고 아까 두 가지 전제 조건을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분들은 지금 계시거든요.◎ 진행자 > 정작 얘기가 나오는 건 홍준표 시장이라서.◎ 장성철 > 글쎄요.◎ 장윤선 > 민주당 사이드 안에서는 유승민 전 대표에 대해서는 경제 정책과 관련해서는 상당한 소구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유승민 의원이 그걸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런 부분은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대구에서는 전직 권오을 의원을 비롯해서 전직 한나라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대거 TK 출신들이 들어왔잖아요. 거기에 플러스 최연숙 의원이 지금 대구시당위원장을 맡아가지고 선거 총괄을 하고 있어요. 대구 경북에서 이번엔 뭔가 새롭게 바꿔보자 이런 분위기를 만들려고 TK 지역에서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 포괄할지는 모르겠으나 포괄 범위가 상당히 넓을 걸로 보인다 이 정도는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행자 > 대구 경북에서는 전에 못 봤던 의미 있는 득표가 가능하리라고 보세요? 어떻게 당에서 어떻게 보십니까.◎ 장성철 > 지금까지 보면 문재인 그리고 지난번에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대략 한 23, 22% 그 정도 얻었어요. 그거보다는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요. 분위기가.◎ 진행자 > 30% 이상을 기대하는 분들도 있는데◎ 장성철 >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재 분위기상. 선거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막 주눅 들거나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권오을 의원께서는 상당히 열심히 하고 계시고 분위기가 괜찮은 걸로 전해 듣고 있습니다.◎ 장윤선 > 제가 대구를 다녀왔는데요. 지난번 과거의 선거보다는 분위기는 많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GRDP 34년째 꼴찌다 대구가 그리고 민생이 너무 어렵다. 제가 가보니까 동성로에도, 서울로 치면 명동 같은 지역인데 임대가 상당히 있더라고요. 대구백화점은 망한 지 오래고 지난번에 이재명 후보가 대구에서 득표한 게 21.6%고 경북에서 23.8%였어요. 이번에 대구에서 목표는 30~35% 정도를 목표로 해서 뛰고 있는데◎ 진행자 > 그 정도면 획기적인 어떤 성과 아닌가요?◎ 장윤선 > 그 정도면 상당한 거죠. 어쨌든 10 가운데 3명 이상은 지지를 하고 표를 준다는 거니까.◎ 장성철 > 역대 진보 진영 후보가 얻지 못한 수치죠.◎ 진행자 > 그 정도면 정말 통합의 어떤 상징이 될 수 있는 수치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장성철 > 그렇게 되면 최종 득표율도 50%가 넘어가겠죠.◎ 장윤선 > 최종 득표율을 50~55%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비교를 해보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 13.66%였어요. 대구에서. 경북이 12.53%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구에서 18.67%이고 경북에서 21.65%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하고 대동소이하고요. 이런 걸 종합해 보면 한 번도 30%를 넘어본 적이 없어요. 민주당 후보가. 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30%를 돌파한다 이러면 새로운 상황이 열리는 것이고 또 하나는 대구 경북은 아시다시피 한 번도 지금 이 순간도 대구 경북 모든 의석이 싹 다 국민의힘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균열을 낸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큰 의미가 있을 것 좀 이제는 사람들이 지쳤어요. 더 이상 이렇게 나뉘어져가지고 서로 진영 갈등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쳐 있고 누가 되든지 간에 당보다는 사람이 중요한 거 아니냐 인물 보고 뽑자 이번에 한번 바꿔보자 이런 분위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장성철 > 저런 얘기하시면 호남에서도 마음의 문을 열고 국민의힘 후보에게 좀 표를 주세요. 이렇게 반박이 나와야 되는데 참 이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죄가 그런 얘기를 못할 정도로 국민의힘으로서는 어려운 거죠.◎ 진행자 > 그렇습니다. 어려운 상황인데요. 김상욱 의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세요? 지금 예를 들어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는데◎ 장성철 > 그분의 선택 존중하고 정말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정말 용기 있게 정의로운 선택과 메시지를 많이 냈어요. 그 점은 존중받고 인정받아야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진영을 바꾸고 당을 바꾸는 분들은 별로 안 좋아해요.◎ 진행자 > 당을 바꾼 건 아니잖아요. 아직.◎ 장성철 > 입당할 것 같아요. 보니까. 이재명 후보랑도 통화를 하신 것 같고 여러 가지 선택을 하겠다라고 얘기한 거 보면 민주당에 곧 입당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글쎄요. 근데 국민의힘이라는 당에서 정치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고 양식이 있거나 상식적이거나 합리적인 생각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으면 국민의힘에서 정치하는 건 쉽지가 않아요.◎ 장윤선 > 김상욱 의원이 5.17 때 광주에 내려와서 강기정 광주시장하고 같이 5.18 묘역을 함께 돈다고 해요. 이런 일정들을 보면 상당 부분 민주당하고 뭘 같이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고 제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김상욱 의원 말고도 다른 정치인들이 민주당에◎ 장성철 > 현역이요?◎ 장윤선 > 현역은 아닌 것 같아요. 현역은 아니고◎ 진행자 > 기존 저쪽 분들이◎ 장윤선 > 그렇죠. 과거 국민의힘 계열의 정치인들이 민주당으로 입당할 가능성 추진 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누군지는 말씀드리기 어렵고.◎ 진행자 > 두 분 급한 얘기 아니시면 제가 이 얘기를, 지귀연 판사 상황 중앙지법의 오늘 입장이 없다는 입장 어떻게 보세요?◎ 장성철 > 저거를 반박하는 거는 이렇게 공식으로 되어 있어요. 사실 무근이다 이런 입장이 나와야 되는데◎ 진행자 > 그렇죠. 그게 안 나오는 거 아니에요.◎ 장성철 > 그렇게는 얘기를 못하더라고요. 추상적이다, 밝힐 입장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 보면 더 많은 증거가 있나 없나 한번 기다리는 거 같아요.◎ 진행자 > 간 보는 거 아니에요. 한마디로.◎ 장성철 > 그렇게 보여져요.◎ 장윤선 > 일단은 대문하고 방 사진만 나왔고 그 안에 지귀연 없지 않냐 이런 식의 논조인 것 같아요. 추상적이라고 하는 건. 그런데 민주당이 이미 얘기를 했어요. 지귀연 판사의 얼굴이 선명한 사진이 있다라고 얘기했고 구체적으로 그 룸살롱이 어디다라는 것도 취재기자들은 대체로 알고 있고, 이 사건 취재하고 있는 회사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저도 한 두 달 전에 알고 있었거든요. 많은 기자들한테 특히 법조 기자들 사이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는 사건인데 어쨌든 지귀연 판사는 본인 입장을 공보관을 통해서 추상적이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민주당은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기로 한 것 같고요. 오늘 제가 확인해 보니까 민주당은 갖고 있는 자료를 그러면 당장 공개를 할 거냐 그랬더니 현직 부장판사이기 때문에 당장 공개해서 망신 주고 하기보다는 일단 법원행정처나 중앙지법에 민주당이 확보한 사진과 그밖의 자료들을 넘긴다는 거예요. 넘겨서 이렇게 자료가 명징함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이 감찰이나 이런 걸 하지 않을 거냐라고 해서 주고 근데 그걸 받고도 법원에서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아마 다음 주 정도에는 대중에 공개할 그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요. 중앙지법이요. 음해성 투서일 수도 있는 익명의 투서가 아니잖아요. 한 공당이 꽤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직무 관련될 가능성이 있는 굉장히 질이 안 좋은 접대다, 이렇게 발표한 거 아닙니까?◎ 장윤선 > 그렇습니다.◎ 진행자 > 이런 사안이면 적어도 중앙지법 정도 되면 감찰을 통해서 진상을 철저히 낱낱이 밝히겠다 정상적인 거 아닌가요? 근데 이 지경이 됐는데 입장이 없는 게 입장이라는 발표한다는 게.◎ 장윤선 > 조희대 대법원장 시절에 인사를 쫙, 소위 조희대 대법원장이 인사한 결과다라는 얘기가 법조에서는 나와요. 그러니까 주요 법원장들을 전부 조희대 대법원장이 인사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감싸는 거 아니냐 제 식구 감싸기다 이런 비판이 나오는 것이고 종국에 이 사건이 아마도 고발을 시민단체가 했기 때문에 지귀연 판사는 조사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사실관계가 명징하게 확인이 되면 특히 직무 관련성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본인의 돈을 10원 한 장 내지 않고 접대를 받은 게 확인이 되면 그건 뇌물죄로 처벌이 불가피한 것이고 당장 다음 주에 있을 4차 공판은 물론이고 이후에 판사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라는 것에 대해서◎ 진행자 > 장 기자 말씀하신 그 과정은 반드시 그렇게 갈 것 같은데◎ 장윤선 > 그렇죠.◎ 진행자 > 저는 중앙지법의 인식이 굉장히 저렇게 반응을 할 수 있나 이런 생각 때문에 여쭤본 겁니다.◎ 장성철 > 저도 반응 나온 거 보고 해명 나온 거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너무 막 몰고 가는 것은 조금 옳지 않은 것 같고요.◎ 진행자 > 몰고 가자는 얘기가 아니고 이 지경이면 중앙지검은 적어도 감찰을 통해서 직무 정지시키고◎ 장성철 > 예를 들면 이랬겠죠. 당연히 중앙지법에서도 지 판사한테 물어봤겠죠. 갔어 안 갔어 그랬더니 안 갔습니다, 잘 기억도 안 납니다, 이렇게 해버리면 더 이상 어떻게 할 게 없잖아요.◎ 진행자 > 그러면 입장이 그렇게 나오면 안 될 거 같은데요.◎ 장성철 > 국장님 말씀이 제 의견이랑 똑같은데 민주당이 자료를 대법원이나 중앙지검에 줘서 제대로 된 감사나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장윤선 > 이런 거죠. 이를테면 중앙지법의 형사 공보관 풀도 기자들한테 풀이 된 게 오늘 오후예요. 점심 이후거든요. 대체로 이런 사건이 딱 터지면 즉각적으로 사실무근이기 때문에 법률 대응하겠다.◎ 장성철 > 그게 맞죠.◎ 장윤선 > 그렇게 해야 되는데 하루 동안 지귀연 판사와 중앙지법이 아무 얘기가 없다가 만 하루가 지난 오후에야 기자들한테 황당한 얘기를 한 거예요. 해당 의혹 제기의 내용이 추상적이고, 제가 보기에 이거는 지귀연 판사가 적어준 것 같아요.◎ 진행자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시간 다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윤선 장성철 두 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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